도교육청은 ‘읽기 유창성 연구 프로젝트’는 지난해에 이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도내 초등학교 1~2학년 21개 학급이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한글해득 단계 이후 글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읽기 유창성’은 글을 읽는 동시에 그 의미를 이해하는 ‘읽기 자동화’로 도약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정으로, 문해력 및 성취도와 상당히 높은 연관성을 가진다.
이번 프로젝트는 각 학급에서 ▲읽기 교재와 음성녹음자료를 학생들에게 주 4회, 하루 15분 제공 ▲학생의 출발점과 도달점 확인 ▲학생참여 중심의 활동 프로젝트로 운영하며, 사전·사후 결과를 통해 읽기 유창성의 향상도를 분석하게 된다고 도교육청은 전했다.
도교육청 김춘형 교육과정과장은 “도교육청이 추진한 한글교육책임제는 입학초기 한글교육, 한글미해득 학생 지원, 교원전문성연수로 구조화돼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며 “한글교육책임제가 저학년 중심의 한글해득을 넘어 고학년까지 이어지는 문해력 향상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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