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결국 유재석은 재즈 공연에 함께 할 수밖에 없었다.
유재석은 공연 시작 전까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첫 곡인 '베사메 무초'를 훌륭하게 연주했다.
유재석은 처음 합을 맞추는 밴드 멤버들과 오래 만난 사이처럼 연주를 했다.
‘드럼 스승’ 손스타에게 드럼을 배우고 있던 유재석. 손스타는 “덕분에 방송 보고 드럼 치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점점 어쿠스틱 악기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있었는데 형 덕분에 드럼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라고 유재석의 영향력을 언급했고, 유재석은 “드럼, 어렵지 않아요”라고 즉석에서 드럼 홍보대사로 변신하며 재치를 뽐냈다.
유재석의 드럼 비트는 뮤지션들에 계속 돌았다.
크러쉬는 랩과 보컬을 구상해 녹음에 나섰고 샘 김은 비어있는 브리지 파트를 맡았다.
작사를 맡은 사람은 인기 작사가 김이나. 김이나는 "여러 유재석이 있는거냐. 자아 괜찮냐. 오빠가 천재 뮤지션들을 장난감 같은 느낌이냐"라며 얼떨결에 천재 드러머가 된 유재석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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