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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오브뮤직’ 유재환 선우정아 정은지 디폴

2019-10-11 14:32:12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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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6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사운드 오브 뮤직 – 음악의 탄생' 1부에서는 유승우가 에이핑크 정은지,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 미디어 아티스트 디폴과 함께 자연의 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바누아투로 떠났다.


유재환, 선우정아, 정은지, 디폴, 유승우 다섯 뮤지션들이 소리 채집을 위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에메랄드 물빛이 매력적인 ‘리리 블루홀’. 이곳에서 그들의 귀를 사로잡은 자연의 소리가 있었으니, 원주민들이 오직 두 손으로 물장구를 쳐서 만든 ‘워터 뮤직’이었다.


선우정아와 유재환은 '물의 노래'를 담아 즉석 연주했다.

정은지와 선우정아는 "갑자기 잼이 됐다. 재밌었다", "그때의 희열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유승우는 만나자마자 인사 대신 흥겨운 노래로 방문을 환영하는 원주민들과 마주하며 행복한 순간을 나누기도 하고, 추장님의 마에보식 노동요를 열정적으로 따라 하며 특별 가르침을 받는 등 날 것 그대로의 음악을 마음껏 즐겼다.


그는 노을 진 저녁 바닷가를 배경으로 현지 아이들을 위해 즉석에서 만들어낸 멜로디로 노래를 불러주는가 하면 정은지와 함께 '소녀'를 노래하며 완벽한 화음의 콜라보를 만들어냈다.


석양과 만난 두 사람의 목소리는 마에보를 더욱 아름답게 물들였다.

소리를 찾기 위해 숲을 찾은 디폴, 유재환, 선우정아는 ‘나무의 노래’를 만났다.


세 사람은 ‘나카탐볼 나무’를 두드렸을 때 울려 퍼지는 소리에 반했다.


그들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고 나무를 두드리는 소리, 풀피리 소리, 잎사귀 부딪히는 소리 등 청정 자연의 소리를 채집했다.


과정에서 청진기, 현악기 활을 비롯해서, 더욱 극대화된 소리 채집을 위해 디폴이 직접 제작한 파라볼릭 마이크까지 동원되는 진귀한 광경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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