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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은 "'순돌이 아빠' 임현식과 실제 부부가 아니냐"는 주위의 시선(?) 때문에 자신의 남해 카페에 "절대 부부가 아니다"라고 공지 글을 써놓은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MBC 공채 출신으로, 연기자 선후배 사이일 뿐임을 강력 해명했던 것.
경기도의 모처에서 미리 만난 두 사람은 1년만의 재회에 반가움을 드러낸다.
럭셔리한 의전 차량을 끌고 나온 임현식은 “모처럼 남녀 간에 만나니까 좋구먼~”이라며 싱글벙글한다.
에메랄드 빛깔의 외투를 걸친 박원숙의 모습에 “나비 부인 같다”고 극찬하며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른다.
박원숙은 임현식의 노래를 듣더니, “예전엔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이(치아) 사이가 많이 벌어졌네”라고 팩트 폭행을 한 뒤, “그래도 피부가 좋아졌다”며 의례적 칭찬을 한다.
이를 놓칠세라 임현식은 “우리 딸이 당신을 만나러 간다고 하니까 피부 관리를 해줬다”며 자식을 비롯한 온 국민적 열망(?)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한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부부설’에 대한 극명한 온도차를 보이며 티격태격 케미를 폭발시킨다. 이와 함께 김애경 부부의 결혼 풀 스토리와 3박4일씩 따로 살며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는 사연 등이 공개돼 클래스가 다른 ‘모던 패밀리’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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