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그러던 와중 까불이의 마지막 사건이 발생한 ‘옥이 에스테틱’ 건물 촬영본에서 모순점을 발견했다.
카메라를 우측으로 훑을 때만해도 분명 열려있던 ‘옹산운수’ 창문이, 왼쪽으로 다시 되돌아가자 감쪽같이 닫혀있었던 것.
심지어 그 곳은 가게 뺀 지 한참 된 아무도 없는 곳이라는 변소장(전배수)의 말에 용식은 수사에 나섰다.
향미(손담비)는 "어! 캣맘이시네. 용식이(강하늘)이 그 밥 누가 주나 궁금해하던데"라고 말했다.
필구는 “말 안해도 돼. 그냥 엄마한테 다 안다고 말해주는 거니까”라며 “저번에 나 학원 수업 50점 맞았다고 거짓말 했을 때 꿈에서 엄마가 시험지를 계속 찾아내는 거야. 그러니까 배도 아프고 잠도 잘 안 오더라고”라고 했다.
제작진은 “17일 원인을 규명할 수 없는 화재가 또 한 번 일어난다. 의문의 초록라이터와, 수상한 고양이 밥에 이어 또 다른 의문의 정황이 드러날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용식이 발견한 무언가가 까불이에 대한 미스터리를 더 짙게 만들지, 아니면 까불이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게 하는 촉발제가 될지 17일 밤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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