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스크포스팀은 경북도청과 경주시청, 경북관광협회 관계자 등 8여 명으로 구성돼 관광자원 발굴과 수학여행단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한다고 도교육청은 전했다.
또한 경주와 고령, 안동을 연계한 역사탐방 코스, 경주·포항을 포함하는 동해안 코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 시·도교육청과 학교에 홍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도교육청은 2016년 경주지진 이후 경북지역을 찾는 수학여행단의 방문이 줄어 경북도내와 경주지역의 특색 있는 수학여행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전국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24까지 열리는 2019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주시에서 운영하는 '안심수학여행서비스'도 적극 홍보해 안전도시 경주 이미지를 향상한다고 전했다. 안심수학여행서비스란 경주시가 지난 2017년 도입한 제도로, 수학여행단이 이용할 숙박 및 체험시설, 음식점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학교에 안내하는 서비스다.
도교육청 서정원 학생생활과장은 "경북과 경주지역의 특색 있는 수학여행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로 우리 지역의 수학여행단 유치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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