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탤런트그룹, 국내외 브랜드와 콘텐츠 제작 나선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글로벌 이벤트 주최자 슈퍼탤런트그룹(SupertalentGroup.com)을 이끄는 최영철 대표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168국가의 4억명의 가정에 송출하는 패션원(Fashion One), Fashion4K.com과 합작하여 올해 11월 <슈퍼탤런트 패션 위크 in 서울>을 공개하고, 2022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는 4개 카테고리의 50개 국내외 브랜드와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라고 전했다.


2021 슈퍼탤런트 서울패션위크 참가모델 11월 29일(월)부터 11월 30일(화)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Covid-19 팬데믹이후,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글로벌 모델과 디자이너들이 현장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패션위크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총괄하는 정용배 수석감독은 “오트 쿠틔르 컬렉션, 하이엔드 비건, 애슬레저, 언더웨어, 프레타포르테의 5개의 카테고리와 쥬얼리, 핸드백, 아이웨어, 슈즈 브랜드 콜라보로 구성돠어져 있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태리, 미국, 캐나다 등 유럽과 미주에서 참가하는 32명의 슈퍼모델들은 백신2차접종 확인서를 9월 30일까지 제출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탤런트 패션위크는 슈퍼탤런트 오브더월드의 유닛으로 2017년 대구광역시, 고양시,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주)에스알(SRT) 후원으로 시작하여 연 2회 개최되어 왔다. 시즌컬렉션을 파리, 밀라노, 로마 등 패션 종주국에서 개최했으며 에펠탑, 페라리뮤지엄 등 유명 랜드마크를 패션공간으로 연출하는 프리미엄 패션위크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