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는 지난 13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정규 자체 콘텐츠 예능 'TWS:CLUB'의 아홉 번째 에피소드 '여름을 이기다 #2'를 게재했다.
'TWS:CLUB'은 TWS가 동아리 활동을 하는 콘셉트를 풀어낸 콘텐츠다. 독서 동아리에 이어 오락 동아리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이어가게 된 멤버들은 이날 블루 팀(도훈·한진·경민)과 레드 팀(신유·영재·지훈)으로 나뉘어 자체 제작 보드게임을 진행했다.
흡사 부르마블의 실사판을 떠올리게 하는 이번 보드게임은 각 팀의 컨트롤러 1인이 주사위를 던지고, 컨트롤러를 제외한 2인이 직접 말이 되어 칸을 이동하는 방식. 같은 칸에서 다른 팀끼리 맞붙게 되면 밀어내기 게임을 진행하게 되고, 최종 각 팀의 말 2인이 모두 완주하면 승리하는 형식이다.
신유와 지훈, 도훈과 경민 역시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일대일 밀어내기에서 되치기 등의 숱한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이들은 화려한 입수쇼를 선보이며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완성했고, 그 결과 블루 팀이 20개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TWS는 첫 야외 촬영을 기념해 승패에 상관 없이 멤버 모두가 수상 레저 놀이기구를 즐기는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들은 도파민 폭발의 순간을 나누며 우애를 굳건히 다졌다. 또한 멤버들은 물놀이 후 함께 라면을 끓여먹으며 짜릿했던 하루의 소회를 전해 추후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WS:CLUB'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TWS 공식 유튜브 및 위버스 공식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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