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4일 “케이윌이 오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보는 라디오와 라디오 생방송을 통해 청취자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날 케이윌은 어떤 매력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을 이끌어갈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기존 라디오 청취자는 물론, 그를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 친근하면서도 뛰어난 입담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일일 스페셜 DJ로 변신하는 케이윌은 유쾌한 입담,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청취자들의 오후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윌은 지난 6월 20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올 더 웨이(All The Way)'를 발매. 타이틀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는 그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어울리는 이별 노래로 지난 2012년에 발표한 '이러지마 제발 (Please Don't...)' 뮤직비디오 속 두 주인공 배우 겸 가수 서인국과 배우 안재현의 10년 후 이야기를 담아 몰입도를 높였다.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그간 다양한 예능, 유튜브, 뮤지컬에 출연해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선보인 케이윌. 이번 스페셜 DJ로 라디오 진행에 나서 청취자에게 어떤 힐링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케이윌이 출연하는 '컬투쇼'는 오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케이윌은 오는 17일 오후 3시, 7시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2024 케이윌 팬미팅 '케엠핑'(2024 K.WILL FANMEETING〈케엠핑〉)을 개최한다.
[사진 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