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는 한적한 골목의 카페, 이곳을 찾은 각기 다른 색깔의 네 가지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장률은 옴니버스 형태의 작품 속 두 번째 에피소드인 ‘아직 나인 사람들’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카페에서 우연히 마주친 영민(장률 분)과 상미(한선화 분)의 이야기로, 두 사람의 신선하고도 설레는 케미가 펼쳐질 예정이다.
장률은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황여환, ‘마이네임’의 도강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의 고극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본인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 제공 = 매니지먼트mmm]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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