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유는 지난 주말을 끝으로 첫 미니앨범 'SPATIAL RECORDER' 타이틀곡 'JIGGLIN'' 음악 프로그램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자신에게 큰 사랑을 건네준 한국 팬들과 즐겁게 소통한 것은 물론, 음악적 성장과 아티스트로서의 빛나는 매력을 증명했다.
특히 토니 유는 KBS2 '뮤직뱅크'에서 베스트 퍼포먼스 뮤지션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SBS '인기가요'에서 핫 스테이지 1위를 거머쥐는 등 남다른 성과를 이뤄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토니 유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JIGGLIN''은 매일 기계처럼 반복되는 삶 속에서 색채를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의 주문을 전달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 토니 유는 유쾌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사했다.
토니 유는 이러한 공간을 여행하는 '시간과 공간의 여행자'로서, 각 공간의 이야기를 관찰하고 음악을 통해 이를 전할 계획. 'SPATIAL RECORDER'는 그 첫 번째 층의 공간에서 기록한 이야기다. 앞으로 토니가 펼쳐낼 서사에 뜨거운 기대감이 모이는 이유다.
음악 프로그램 활동은 막을 내렸지만 소통 행보는 조금 더 이어질 전망. 토니 유는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팬들과의 만남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한편, 'JIGGLIN''을 비롯, 토니 유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SPATIAL RECORDER'는 현재 전 온라인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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