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디스커버파이낸셜서비스가 2024년 11월 30일 기준으로 24개월 동안의 신용카드 상각 및 연체 통계를 발표했다.
2024년 11월 기준 종료된 대출 잔액은 1,013억 달러로 집계되었고, 2024년 10월에는 1,007억 달러, 9월에는 1,005억 달러로 나타났다.
평균 대출 잔액은 2024년 11월에 1,005억 달러였고, 10월에는 1,002억 달러로 집계됐다.
연체율은 30일 이상 연체된 대출 비율로, 2024년 11월에는 3.87%로 집계됐고, 10월에도 동일한 비율을 기록했다.
이 통계는 디스커버파이낸셜서비스의 전체 신용카드 포트폴리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디스커버 카드 마스터 트러스트 I 및 디스커버 카드 실행 노트 트러스트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차이는 트러스트와 전체 포트폴리오 간의 대출 믹스 및 빈티지의 차이, 상각 통계 계산 방식의 차이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현재 디스커버파이낸셜서비스의 재무상태는 1,013억 달러의 종료 대출 잔액과 1,005억 달러의 평균 대출 잔액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신용카드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있으며, 순 원금 상각 비율과 연체율이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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