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펫메드엑스프레스는 2024년 12월 3일, 플로리다 주에 본사를 둔 회사로서, 주식 매수 권리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회사는 2024년 12월 16일 기준으로 발행된 보통주 1주당 1개의 우선주 매수 권리(이하 '권리')를 배당하기로 했다.
이 권리는 주주가 보유한 보통주 1주당 1,000분의 1의 우선주를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나타낸다.권리의 구매 가격은 27달러로 설정되었으며, 이는 조정될 수 있다.권리는 2024년 12월 16일 이후에 발효되며, 이후에는 권리 증서가 발행될 예정이다.
권리는 2024년 12월 2일에 발효되며, 이사회는 권리가 발효되기 전에 권리를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권리는 발효된 후, 권리 증서로 분리되어 발행될 예정이다.
이 계약에 따르면, 권리를 행사한 주주는 우선주를 구매할 수 있으며, 이 우선주는 분기별 배당금을 지급받을 권리가 있다.또한, 우선주는 청산 시 1,000달러의 청산 우선권을 가진다.
이사회는 권리 계약의 조항을 수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며, 권리가 더 이상 매수 가능하지 않을 경우, 주주에게 불리한 방식으로 계약을 수정할 수 없다.현재 펫메드엑스프레스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주주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이 계약은 회사의 주주 가치를 보호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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