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이.일'은 삼성화재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운영한 6팀의 대학생 서포터즈로 총 30명으로 구성되었다. 수도권 대학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등 지방권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도 활발하게 참여하여 지역 구분없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활동 기회를 부여했다.
서포터즈들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의 활동기간동안 SNS 활동 기반으로 삼성화재의 기업가치를 전파하고, 일반보험 및 글로벌 사업을 홍보하여 △ 총 팔로워 총 11,259명, △ 조회수 총 295만회, △ 콘텐츠 총 11,311건 게시에 도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삼.이.일' 1기의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직접 대학교 캠퍼스 어택 이벤트를 진행하여 잘파세대에게 삼성화재의 브랜드인식을 제고시키고, 삼성화재 해외 법인 및 사무소를 가사로 활용한 중독성 있는 노래와 숏폼 영상을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 최초로 진행된 대학생 대외 활동인만큼 부담감이 컸지만, 서포터즈 친구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으로 1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삼.이.일'을 더욱 발전시켜 젊은 세대들에게 삼성화재 기업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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