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강릉시청에서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 9번째)과 김홍규 강릉시장(왼쪽 10번째)이 구호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구호품은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54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힘을 합쳐 마련하였으며, 강원특별자치도 54개 새마을금고(강원지역본부 포함)에서 2,300만원을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1억원을 후원하였다.
구호품은 2L 생수 32만병으로 강릉시청에 전달되며, 가뭄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및 식수와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각종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2025년 중 이번 강릉 가뭄 피해 복구 외에도 3월 영남권(경북 의성 등) 산불 피해 복구에 5억원, 7월 전국 집중호우 복구에 1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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