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가을 특선 메뉴 프로모션 ‘식탁 위의 가을’ 선봬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롯데호텔 서울이 가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프로모션 ‘식탁 위의 가을(Autumn On The Table)’을 선보인다.

한식당 무궁화에서는 꽃게, 대하, 갈치 등 다양한 해산물과 보양 식재료를 활용해 가을의 맛과 건강을 담은 메뉴를 마련했다.

4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무궁화의 시그니처 메뉴 간장게장은 명인 간장을 사용해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가을버섯 차돌박이 만두는 동충하초, 능이버섯, 송이버섯 등 귀한 제철 버섯과 차돌박이의 고소한 맛을 더했으며, 살이 꽉 찬 대하 강정은 산수유 고추장과 유자 잣 소스를 곁들여 완성했다.

중식당 도림은 자연송이의 깊은 향을 담아낸 특선 2종을 선보인다. A코스는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대나발고동, 태평양 연안이 산지인 스톤 크랩 살을 이용한 담백한 요리 등으로 구성했다. B코스에서는 도림의 대표 메뉴인 불도장에 자연송이를 더한 자연송이 불도장과 부드러운 닭다리살과 자연송이를 곁들인 자연송이 기스탕면 등을 통해 맛과 향의 깊이를 더했다.
일식당 모모야마는 '가을 정취를 담은 만찬 이야기’를 주제로 메뉴를 준비했다. 주전자 속에 송이버섯, 도미살, 새우가 어우러진 전통 국 요리 송이 도빙무시는 가을 숲의 향을 그대로 담아냈다. 또한 연어알과 참치, 게살 등 신선한 해산물이 조화를 이룬 지라시 스시는 가을 바다의 신선함을 전하며, 한우 버섯 솥밥으로 깊고 풍성한 가을의 풍미를 더했다.

무궁화, 모모야마는 11월 30일까지, 도림은 10월 31일까지 계절 특선 메뉴를 운영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