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은정이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출연 소식을 알리며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방은정은 사대부 가문의 규수 신해림(한소은 분)의 노비 꽃심 역으로 분해 앞서 출연 소식을 알린 남지현, 문상민, 홍민기, 한소은 등과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극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방은정이 출연 소식을 알린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내년 1월 3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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