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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청년축제 ‘청춘은 보라’ 성료

평촌중앙공원서 청년들 직접 기획한 문화·소통 교류의 장 펼쳐져

이정훈 CP

2026-10-12 20:11:46

제7회 안양청년축제

제7회 안양청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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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정훈 CP] 안양시가 개최한 ‘제7회 안양청년축제’에 시민 4000여 명이 참여해 청년 문화와 예술을 즐겼다.

시는 지난 10일 오후 4시 평촌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축제 슬로건은 안양청년축제기획단이 직접 선정한 ‘청춘은 보라’다. 열정의 빨강과 쉼을 상징하는 파랑이 만난 청춘의 색을 통해 서로 다른 청춘의 모습을 함께 바라보고 나누자는 의미를 담았다.

축제장에는 청년축제기획단이 준비한 ‘청춘 메시지’, ‘청춘 고글 꾸미기’를 비롯해 행운 토템 키링 만들기, 미니 동화책 제작, 화분 케이크 만들기, 캐리커처 체험 등 총 26종의 체험·전시 부스가 운영됐다. 청년단체와 동아리, 대학, 협력기관 등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평촌중앙공원 중앙 잔디밭에는 피크닉존이 마련돼 청년과 시민들이 가을 날씨 속에서 휴식을 즐겼다. 무대에서는 블링거, 이지고잉, 다이브밴드(유연), 백식 등 안양 지역 청년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연이 이어졌다.

이어 열린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는 제8회 청년상 시상식과 함께 청년 동아리 ‘나잇식스’, 안양시립합창단, 댄스팀 ‘언더컨트롤’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마지막 무대에는 아티스트 기리보이와 해나(HAENA)가 출연해 공연과 디제잉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윤태임 안양청년축제기획단장은 “청년들이 고유한 개성과 빛을 마음껏 펼치고 쉼과 열정을 나누는 축제를 만들고자 했다”며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찾아와 함께 즐겨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과 시민들의 참여 속에 제7회 안양청년축제가 마무리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과 끼를 펼치고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지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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