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6.10.14(수)

노연수 서울시의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서울어울림체육센터’개관 축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땀 흘리는 공간, 서울어울림체육센터 개관

이성수 CP

2026-10-14 12:03:34

노연수 서울시의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서울어울림체육센터’개관 축하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운동을 하는 데 어떤 몸을 가졌는지가 문턱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믿음이 한 공간의 모습으로 완성됐다. 서울특별시의회 노연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10월 8일 열린 '서울어울림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물리적·사회적 장벽 없이 함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세워진 이곳은 함께 누리는 포용적 복지가 시작되는 자리가 되었다.

서울어울림체육센터는 전국 최고 수준의 배리어프리(Barrier-Free) 유니버셜 복지문화·체육복합공간으로 조성됐다.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규모 안에 수영장, 볼링장, 다목적체육실을 갖추었고, 재활치료실 등 장애인 이용객의 편의를 극대화한 맞춤형 시설도 두루 마련했다. 여러 종목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체육 인프라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공간 그 자체로 보여준다.

그동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온 노연수 의원은 개관식 현장을 찾아 시설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공사와 운영에 힘쓴 관계자와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놀이터 조성 조례 등을 발의하며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돌아보았다. 그런 의정 활동의 연장선에서 이번 센터의 문이 열린 것은 그에게도 각별한 기쁨이었다.

노 의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서울어울림체육센터가 문을 열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가 배제되지 않고, 이름처럼 어우러져 건강을 위해 운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길 바란다"며 "유니버설디자인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어울림'이라는 이름처럼 함께 어우러지는 체육 공간이 자리를 잡으면서, 서울의 생활체육 풍경도 한층 다채로워질 전망이다. 더 많은 이웃이 편견 없이 같은 레인과 같은 코트에 설 수 있는 날이 이곳에서부터 현실이 되어 가기를 기대해 본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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