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따르면 가족 계획을 연기하는 미국인들이 점차 많아지고 유럽 국가에서 들어오는 외국인 이민자는 줄어들면서 미국내 백인 인구는 급격히 고령화되고 있다. 반면에 흑인이나 히스패닉, 아시아인 등 소수집단 인구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히스패닉이 아닌 미국 백인들의 평균 연령은 43.5세로 조사된 반면 히스패닉계 미국인의 평균 연령은 29.3세였다.
인구 학자들은 미국인들이 2세 계획을 늦추고 있고, 은퇴하는 베이비붐 세대가 늘어나면서 백인 인구 감소가 수십년 동안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재 가임기에 있는 백인 여성 인구는 그 어느 때보다 줄어들고 있으며, 가임기에 있는 소수 인종 여성 인구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상현 기자 new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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