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12일 울산에 있는 공단 회의실에서 경북 울릉군과 중소기업 공동직장 어린이집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울릉도에는 2021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영유아 70명을 보육할 수 있는 지상 2층 규모의 어린이집이 만들어진다. 전국 섬 지역 가운데 공동직장 어린이집이 세워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울릉도에는 1천273개 사업장과 3천900여 명의 노동자가 있지만, 현재 어린이집은 국공립 1곳에 불과해 추가 설치 필요성이 계속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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