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보건복지부)
이날 회의에는 교육부(유아교육정책과) 관계자, 일선 유치원 교사와 보건·심리·소통 등 각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질병관리본부 소통자문단 등이 참석해 손씻기·기침예절 준수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현장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논의를 마련한 이유로 손씻기와 기침예절은 어린 시절부터 반복적으로 배우고 익히는 내면화 과정을 통해 습관이 형성되므로, 습관형성의 첫 단계인 유아·어린이 관련 분야 전문가의 여러 고견을 듣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의 범국민 질병예방 소통주제로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정하고,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유아·어린이를 첫 번째 소통대상으로 해 다양한 눈높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어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어린 시절 버릇과 습관이 중요한데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많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 때문에 유아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해 나갈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유아·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인쇄물·영상물 등)를 개발하고 어린이 인기 방송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소통할 계획이다. 또, 개발된 콘텐츠 등은 관계 기관과 협력해 교육과 홍보자료로 활용해 확산시키는데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마상현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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