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결과 표준점수 최고점이 국어영역 129점, 수학 가형 131점, 수학 나형 139점이라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수능에서는 국어영역 134점, 수학 가형 130점, 수학 나형 135점이었다.
시험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표준점수 최고점이 올라간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어영역은 5점이 내려가 다소 쉬운 편이었고 수학은 가·나형 각 1점과 5점이 올라 약간 어려워진 셈이다.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영역은 원점수 90점 이상인 1등급 비율이 7.92%로 나타났다. 영어영역은 표준점수 없이 등급만 표기된다. 이번 모의평가는 지난해 수능보다는 1등급 비율이 낮아졌지만 마지막 절대평가였던 2017학년도 수능(4.42%)보다는 높았다.
필수과목인 한국사영역에서는 1등급 비율이 21.27%였다. 제2외국어·한문영역에서는 아랍어Ⅰ이 85점으로 최고점이 가장 높았다.
마상현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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