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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 많은 10월, 지역축제·등산 사고 주의

박주영 CP

2018-10-08 17:24:00

(사진=Clipar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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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박주영 기자] 행정안전부(행안부)는 10월 중 지역축제·등산·교통사고·농기계 관련 사고와 태풍 등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10월에는 전국 각지에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주최하거나 후원하는 다양한 지역축제가 가장 많이 열리는 시기로 축제 중 공연장 등으로 다수의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경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 지난 2014년 10월에는 경기도 분당 공연장에서 발생한 환풍구 추락사고로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축제장에서는 기본질서와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공연이나 체험 등 행사에 참여할 경우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르고 위험한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로 등산객도 가장 많다. 특히 가을철 곱게 물든 단풍을 보기 위해 평소 등산을 즐기지 않던 이들이 무리하게 산행에 나서면서 실족이나 추락 등 등산사고도 많이 발생한다. 산행 전 가벼운 몸 풀기로 근육을 충분히 이완시켜 부상을 예방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선택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연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축제와 행사, 단풍놀이 등으로 단체 이동 차량이 늘면서 대형 교통사고 위험도 높다. 대형 버스에 탈 경우 반드시 안전벨트를 매고 운전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차량 내 음주가무 등은 자제해야 한다.

10월은 본격적인 가을걷이로 농기계 사용이 많아지면서 운전 부주의 등으로 인한 추락과 전도, 교통사고 등에 주의해야 한다. 농기계로 짐을 나를 때는 과적과 과속에 주의하고, 농기계로 도로를 다닐 때는 반드시 교통법규를 지켜야 한다.

10월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이 가장 적게 발생하지만 태풍 피해가 종종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10년간(2007~2016년) 10월 중 두 차례의 태풍으로 6명이 사망하고, 총 216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지난 2016년에는 태풍 ’차바‘로 경남·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큰 피해가 있었다.

태풍이 예보되면 문과 창문을 잘 닫고 간판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을 단단히 고정해야 한다. 침수 위험지역 머물게 된다면 해당 지역을 신속히 벗어나야 한다.

박주영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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