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70만명에 달하는 유치원 자녀를 둔 학부모 불안을 조속히 해소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투명한 회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지원금 횡령을 철저히 막아야 한다"며 "우리 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모든 노력을 다해 다음주 중 정부와 협의해 유치원 종합대책을 내놓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대한 횡령 비리가 적발된 유치원에 대한 처벌과 지원금 환수를 위한 법적 제도적 근거도 마련하겠다"며 "특히 횡령 비리를 저지른 원장이 간판만 바꿔 다시 유치원을 열지 못하게 제도적 보완장치를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아울러 "유치원에 지원하는 국민혈세만 매년 2조원에 달한다. 그런데도 그간 사립유치원은 감시감독의 사각지대 있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길태 기자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