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2세 이하 아동이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 시술로 충치 치료를 받을 때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건강보험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안건으로 올려 심의, 의결 후 시행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복지부는 11월 말 안건 등록과 관련 시스템 구축 등 절차를 거치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광중합형 복합레진은 충전치료를 위한 시술 재료의 일종이다. 치아색과 동일하고 시술 시간이 짧으며 성공률도 높다. 타액 조절이 용이해 충치 치료에 널리 사용되지만, 건강보험 급여대상이 아니어서 환자에게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했다.
현재는 충치 치료에 아말감 충전 시술만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박주영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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