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신청·추첨·등록을 모두 온라인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해 학부모의 정보 접근권을 확대하기 위해 도입됐다.
정식 도입 첫해인 작년에는 사립유치원 참여율이 2.7%(115곳)에 불과해 실효성 논란이 일었지만, 올해는 사립유치원 비리 파문에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이 제재와 인센티브 강수를 두면서 사립유치원 4088곳 중 2448곳(59.88%)이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지역 사립유치원은 633곳 가운데 547곳이 참여하며 약 86%의 참여율 보였다. 광주·충북·충남·전남지역 사립유치원의 참여율은 90% 안팎을 보였다. 세종·제주지역 사립유치원은 참여율 100%를 기록했다.
한편,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내년부터 모든 유치원의 '처음학교로' 참여를 의무화하는 등 유치원 입학과 관련한 시도 조례 제정을 확대할 방침이다.
마상현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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