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루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급속한 현실 변화에 따라 지역 주민과 학생회관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시로 파악하고,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소통하는 개방적 청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에 처음 시도하는 민관 소통 협의회다.
이날 협의회엔 각 실별로 자주 이용하는 시민 6명과 회관 각과 과장 등 간부 공무원 3명을 포함해 총 10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들은 기존 관행적인 회의 틀에서 벗어나 평소 회관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회관 간부들에게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열린 학생회관 운영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이용자는 "최근 학습실 실내 적정온도에 대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가 있었는데 이에 회관 측에서 발 빠르게 대응해주어서 만족스러웠다"고 고마움을 표하며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부족한 유아 휴게공간 설치나 주차공간 확충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는 등 회관 이용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김승철 주무관은 "첫 협의회가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제2회 소통마루를 11월경에 개최해 지속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
김태운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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