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펜션 가스중독 사고 사흘째인 20일 부상을 입은 대성고 학생들이 강릉아산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은 후 병실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사건 이후, 수능이 끝난 후 고3 학생들의 교육 공백 문제점이 또 다시 붉어졌다.
강릉 펜션 사고가 터지자 교육부는 각 학교에 개인체험학습 안전 상황을 다시 점검하고, 안전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재고할 것을 요청했다.
학생들의 피해가 발생한 안전사고가 터질 때마다 활동 자체를 금지하거나 규제하는 대책은 반복됐다.
세월호 참사 직후에는 '수학여행'이 전면 금지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같은 대책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수능 이후 정상적인 수업이 불가능한 고3 교실 문제를 해결하려면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종합적인 점검과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장길태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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