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사·교수·학생들이 뭉친 강사제도개선과 대학연구교육 공공성 쟁취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지난 달 26일 청와대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뉴시스
이들은 일부 대학에서 강사를 해고하고 그 자리를 겸임교수로 대체하는 작업을 진행한다며 대구대, 동아대 등에서는 이미 100~300여 명의 강사에게 해고를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학의 전체 수입 가운데 강사료 비율은 1~3%에 불과한 데다, 추가 소요 인건비의 70%를 교육부에서 지원한다면서 강사를 해고하며 비용 절감을 내세우는 것은 지나친 엄살이라고 비판했다.
공대위는 강사법의 정상적 시행을 방해하는 대학에 도덕적, 교육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물어야 한다며 교육부에 대학의 각종 편법 운영에 대한 행정 지도를 촉구했다.
김태운 기자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