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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를 받은 체육 지도자가, 다른 시도교육청으로 옮겨서 활동을 하는 사례가 실제로 존재하지만 비위사항을 확인하는 시스템이 없다는 점을 꼬집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종목단체에서 징계확인서를 제출받는 시스템을 만들고, 전국 단위로 비리사항 등 경력을 조회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있다며 대한체육회에 꾸준히 개선책을 주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46개의 중학교 운동부 합숙소를 없앤 데 이어서,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고등학교 운동부의 합숙소도 없애겠다고 밝혔다.
기존의 '교육청 고충센터'를 보완하는 차원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직접 운영하고 익명성을 보장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조만간 내놓을 계획이다.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교육청과 관계가 없는 10명 안팎의 전문가들로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관련 사안들을 다루기로 했다.
박주영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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