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 감염병포털에 따르면, 올해 신고된 수두 환자는 20일 기준으로 벌써 5천 명을 넘었다.
수두 환자는 2016년 5만4천 명, 2017년 8만 명, 2018년 9만6천 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바이러스 감염 질환인 수두는 주로 겨울과 늦봄에 유행하며 평균 14~16일의 잠복기를 지나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가려움증과 발진, 물집이 생긴다.
어린이 수두 환자는 모든 물집에 딱지가 생기기 전까지 등원과 등교를 중지해야 하고 수두 발생 3일 이후에도 고열과 탈수증상, 통증 등이 있으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예방접종을 완료하면 발병을 막을 수 있고, 감염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길태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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