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비상저검조치가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실 내부에 설치된 공기청정기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6일 서울 여의도초등학교를 찾아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에는 상반기 중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마치도록 하겠다"면서 "중·고등학교에도 추가경정예산으로 재원을 확보해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추경으로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것은 중·고교에도 연내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추진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의 유치원 교실 97%와 초등학교 75%, 특수학교 74%에는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돼 있지만, 중·고등학교 교실의 약 74%에는 공기정화장치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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