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1일 사교육비 조사 통계에 영유아 사교육비도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2일 정부가 발표한 사교육비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사교육비 총액은 19조5000억원,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9만1000원이었다.
하지만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며 영유아는 제외됐다.
육아정책연구소의 2017년 자료를 보면 영유아 사교육비 총액은 연간 3조7000억원,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11만6000원이었다.
하지만 통계 기준이 들쭉날쭉한데다 2017년에 연구가 종료된 뒤론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시험조사만 한 차례 이뤄진 게 전부여서 정확도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사걱세는 "영유아의 사교육비가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조사범위를 확대해 정확한 실태 파악을 바탕으로 사교육 경감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주영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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