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창의예술고 조감도
예술 계열 특수목적고등학교로는 전남에서 세 번째 개교되는 창의예술고는 창의성과 심미적 감성을 갖춘 예술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국 단위 모집을 통해 총 9학급 규모로 설립된다.
이번 명칭 공모는 세계로 웅비하는 예술인재를 기르는 학교의 비전과 전남교육의 철학(인간, 협력, 민주, 혁신)을 담되, 누구나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친근하고 참신한 이름이면 된다. 오는 4월 16일(화)까지 학생, 교직원, 학부모, 일반인 등 전국의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교명은 응모작 중 교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말 선정되며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새로운 교명은 디자인 작업을 거쳐 오는 7월 창의예술고 신입생 모집 전형부터 공식 활용된다.
특히, 전국의 우수한 학생 유치 및 특색 있는 예술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오는 5월 초 장석웅 교육감이 러시아 쌍트페테르부르그 콘서바토리(국립음악원)를 방문해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 협약을 통해 러시아의 우수한 교수진을 초청해 학생지도에 나서는 한편, 방학 중에는 학생들을 러시아로 보내 현지의 우수한 교육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창의예술고 명칭이 확정되면 오는 7월 중순 2020년도 신입생 전형요강을 공고한 뒤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신입생 유치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10월 중 원서접수를 통해 11월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민영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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