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최근 학생들의 성장단계에 맞춰 독서·인문 교육과정을 체계화한다는 계획을 내놓고, 관련 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그동안 독서 교육은 사실상 개별 교사의 재량에 맡겨져 있었는데, 이번에 교육청 차원에서 학생들의 성장 단계에 따라 독서·인문 교육의 중점 방향을 마련하고 이를 연계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 단계에서는 ‘놀이 중심 독서 교육’을, 중학교 단계에서는 ‘협력적 책쓰기 교육’을, 고등학교 단계에서는 ‘사람책 인문학 교육’을 단계별 과정으로 제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에는 최대 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민영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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