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뉴스] 익산 한 초교생 18명 식중독 의심 증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423092821053138743e6153c12116244166.jpg&nmt=29)
전북도와 전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이 학교 학생 18명이 구토와 설사, 복통 등 증세를 나타냈다.
신고를 받은 보건 당국은 이들을 상대로 한 역학 조사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확인했다.
18명 중 17명은 치료 중이며 1명은완치됐다고 전북도는 설명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인체검사와 환경검사 등을 통해 식중독 의심 증세의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급식이 아닌 시설물이나 타인 접촉 등을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최민영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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