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지난 4월 15일부터 기증 접수된 악기 중 그랜드전자 피아노, 바이올린 외 18종 91점을 수리 및 조율해 28일 ‘친구랑’에 소속된 학교 밖 청소년 47명과 기관에 1차로 재기증한다.
‘친구랑’은 미취학·학업중단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도움센터로 고덕, 노원, 마포, 신림동에 있는, 학습지원과 진로·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1차 악기 재기증으로 신림동에 있는 ‘친구랑’ 센터 소속 청소년들에게 전인권의 믹서, 배우 최정원의 바이올린, 서울시립교향악단 강은경 대표의 바이올린과 첼로, 가수 배기성의 통기타 등을 전달하고, 악기교육 프로그램도 시작한다“며 ”이번 악기 기증은 ‘서울시민-학생 악기나눔’ 사업의 출발점이며 향후 기증받은 악기로 연습한 학생들이 모여 작은 연주회도 가질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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