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유치원에 대한 재정상 조치액은 총 18억 7천여만 원으로 1개원 당 평균 1억 1천여만 원 수준이다. 도교육청은 유치원에 따라 적게는 4백여만 원에서 많게는 9억여 원까지 처분을 내렸다. 이들 유치원 중 탈세가 의심되는 53억 4천여만 원(11개원)은 국세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형평성을 고려해 감사자료 제출을 거부한 유치원 명단 16개도 함께 공개했다.
도교육청 이재삼 감사관은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해 철저하고 공명정대한 감사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감사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유치원에 대해서는 흔들림 없이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1월부터 사립유치원에 대한 대대적인 전수감사를 진행 중이며, 7월 말까지 원아 수 200명 이상 대형유치원을 우선으로 감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예산 부정 사용 사립유치원 16개와 감사자료 제출 거부 사립유치원 16개 명단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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