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국립초등교원양성기관 12개교(교대 10개교,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에 대한 평가를 거쳐 총 24.3억원에 해당하는 대학별 사업비를 확정했다.
사업 참여 대학은 13일 대구교육대학교에서 1차년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한다.
이 사업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초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에 따라 작년부터 추진됐다.
이번 2차년도 사업은 현직 교사의 직무 연수 외에 교원 양성 단계에서부터 예비 교원의 소프트웨어교육 지도 역량을 강화해, 소프트웨어교육 필수화의 현장 안착과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대학별로 필수로 설정・달성해야 하는 ‘핵심성과지표’와 각 대학의 특성, 목표, 여건 등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설정하는 ‘자율성과지표’를 통해 2차년도 사업 성과를 관리할 예정이다.
올해는 모든 초등학교의 5학년 또는 6학년 실과에서 소프트웨어교육을 실시하며, 중학교는 작년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돼 내년에는 모든 중학교에서 소프트웨어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임창빈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소프트웨어교육의 현장 안착과 활성화는 담당교원의 역량에 따라 좌우된다”라고 강조하고 “1차년도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2차년도에는 초등예비교원의 실제적인 소프트웨어교육 지도역량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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