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보건복지부가 육아정책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2018년 보육실태조사'(조사대상 2천533가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중 자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엄마가 8시간 24분, 아빠가 3시간 36분으로 엄마의 돌봄 시간이 2.3배 길었다.
2015년 실태조사와 비교하면 엄마는 18분 줄었고, 아빠는 36분 증가했다.
다만, 자녀 양육 분담 비율이 엄마 7.21, 아빠 2.79, 가사 분담 비율이 엄마 7.45, 아빠 2.55로 조사돼 엄마의 육아·가사 부담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는 평균연령은 2015년 26.5개월에서 2018년 22.3개월로 4.2개월 빨라졌다. 육아정책연구소는 여성 취업이 증가하고 어린이집 이용을 보편적 양육 형태로 보는 인식이 퍼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오수현 기자 osh@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