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이석문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아 ‘제주교육 현안과 정책, 교육감 업무 수행 평가’등에 대한 도민 여론조사를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학교 교육에서 우선시해야 하는 요소’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3.5%가 ‘인성’이라고 답했다. 이어 건강(44.5%), 안전(37.4%), 창의력(31.7%) 순으로 나타났다. ‘인성’이라는 답변은 모든 지역에서 우세하게 나타났으며 40대가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다.
‘학교교육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를 묻는 질문에는 ‘학교폭력’이 63.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인권존중(45.0%), 사교육비(41.7%), 격차해소(25.3%) 순으로 나타났다. 모든 지역에서 ‘학교폭력’이 1위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20‧30대 여성들이 가장 많이 응답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6월 7일부터 12일까지 제주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과 모바일 조사 혼용 방식으로 이뤄졌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p, 응답률은 13.7%이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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