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시교육청]](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701110602008757fe8dfa54012116244225.jpg&nmt=29)
[사진=광주시교육청]
시교육청 산하 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관내 원어민 영어교사 중 1년 계약 기간을 마치고 계약 연장을 희망하는 교사가 2019년 7월 기준 역대 최고인 82%를 기록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원어민 평균 재계약율은 57%였다.
올해 재계약률이 높아짐에 따라 1년 미만 저경력 원어민 교사가 2018년 46%에서 2019년 18%로 격감했다. 평균 교육경력도 2.3년으로 크게 높아졌다.
창의융합교육원 최숙 원장은 “이번에 재계약율이 높아짐에 따라 학생들은 경험이 더 많은 교사들과 수업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교육원은 신규채용을 하는데 들어가는 예산을 크게 절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 광주 원어민 교사 재계약율이 높아진 이유는 지난 3월 단행한 시교육청 조직개편에 따라 과거 여러 곳으로 분산됐던 원어민 관련 사업부서가 창의융합교육원으로 통합돼 단일 지원 체제가 구축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관계자들은 원어민 교사 휴가 일수 확대, 현행 법령에 맞춘 재계약 채용신체검사 간소화 등 손에 잡히는 배려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반응이다. 창의융합교육원 캐서린 원어민 코디네이터는 “무엇보다 광주 교육청의 원어민 교사를 존중하는 태도가 원어민들에게 호소력이 컸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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