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 8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약 3달간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7만 434가구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실태점검 특별신고 창구를 운영한 결과를 발표했다.
점검 결과 창구로 접수된 신고 총 88건 중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6건으로 나타났다. 이중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의해 아동학대로 판정된 사건은 4건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2건은 혐의 없음으로 종결됐다. 정부는 신고된 6건에 대해선 곧바로 아이돌보미 서비스 연계를 중지했다. 아동학대로 판정된 4건은 △신체적 학대는 2건 △정서적 학대 1건 △방임 1건이었다.
아동학대로 판정된 4건 중 2건은 수사가 진행 중이며 나머지 2건은 부모가 처벌을 원하지 않았다. 정부는 해당 아이돌보미에 대한 자격정지 등 제재 조치와 함께 부모가 원하는 경우 피해 아동에 대한 놀이치료 지원도 연계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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