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여름방학 추천활동 역시 ‘여행 등 다양한 삶의 체험’, ‘자기계발과 취미활동’이 80%에 육박했고, ‘성적향상 및 진학을 위한 학습활동’은 6.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자녀의 방학 중 사교육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현재 시키고있는 사교육 그대로 실시’ 59.1%에 ‘(사교육) 추가 실시’ 27.1%를 포함, 방학중 사교육을 하는 경우가 86.2%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교육청 김주영 대변인은 “학창시절 문화 활동과 여행 등 자유롭고 다양한 삶의 체험이 중요하다는 희망과 학벌위주, 입시위주의 현실 환경에 대한 괴리가 그대로 조사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도교육청은 입시위주의 교육환경 개선 노력과 꿈의학교, 꿈의 대학 등을 통한 정책으로 삶의 의미를 키우는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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