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의 교원 힐링 캠프는 교원들의 심리적, 정신적 치유을 통해 교육활동 의욕을 고양하고, 위기교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갖는 연수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신설된 ‘인권보호팀’ 주관으로 운영된다.
이번 캠프는 지난 16~17일 교감을 시작으로, 29일~30일에는 중등교사, 31일~내달 1일에는 유·초등교사 각 30명씩, 총 90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보성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
캠프는 ‘자기 돌아보기-마음빼기 치유 명상’을 주제로 다양한 영역의 힐링 전문가를 초빙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3월 ‘인권보호 전담팀’을 신설했으며, 교권침해 사안 발생 시 신속·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교원치유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도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직원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해 교원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나가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이 행복한 교육이 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교사들의 정신 건강과 자존감 회복이다”라며, “모든 교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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