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옹달샘'은 놀이를 통해 쉼과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끊임없이 길어 올린다는 뜻을 가진 놀이환경을 말한다.
기존의 고정적이고 구조화된 유치원 놀이터를 자연친화적이고 비구조화된 놀이터로 바꾸는 것이다.
지난 6월 방과후 놀이유치원 중 신청을 받아 유치원 24곳과 유아체험센터 3곳을 선정해 14억 1천만 원으로 환경개선 사업을 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조진일 강사가‘유치원 교육공간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선정된 유치원의 놀이터 설치 계획을 중심으로 컨설팅을 가졌으며, 도교육청 사업 담당자는 본 사업의 필수항목인 흙 언덕과 토굴, 통나무, 스페이스네트, 물길 만들기를 유치원 실정에 맞게 설치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한편, 최근 UN아동권리협약에서도“어린이는 충분히 쉬고 놀아야 한다”고 밝혔으며 조례 제정과 놀이정책 국제포럼 등 놀 권리 보장을 위한 국내·외 정책이 확대되고 있다.
이용만 유초등교육과장은 “놀이옹달샘을 통해 유아들의 놀 권리, 쉴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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