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이번 기념식은 지난 10년간 호주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기 위해 노력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글로벌 현장학습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다”고 설명했다.
기념식에는 윤광홍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인사들이 참석해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의 지원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2011년에 파견돼 호주 현지에서 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임상욱 씨가 전체 파견 학생들을 대표해 축사를 할 예정이며 이어 김 교육감이 파견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김 교육감은 오는 29일, 파견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를 확보하기 위해 호주의 국립전문기술대학인 TAFE와 업무협약을 맺는다. 다음 달 3일에는 멜버른의 국립전문기술대학인 BKI와 업무협약를 체결한다.
또한, 학생들이 근무하는 현장실습업체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취업 여건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한인회관과 총영사관 등을 방문해 파견 학생들이 호주에서 안전하게 자신의 꿈과 비전을 펼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
한편, 시교육청은 특성화고 학생의 글로벌 현장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0년 12명의 학생을 호주로 파견하기 시작해 2019년 현재 10년간 280명을 파견했다.
시교육청 권석태 미래인재과장은 “글로벌 현장학습 10주년 기념식은 지금까지의 결과를 자축하는 의미뿐만 아니라 향후 10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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