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라남도교육청]](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830102929070677fe8dfa54012116244225.jpg&nmt=29)
[사진=전라남도교육청]
경술국치일은 1910년 8월 29일 우리나라의 주권이 일본에 넘어간 치욕스러운 날이다.
도교육청은 “장 교육감은 그 치욕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기억’과 ‘청산’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날 하루 동안 도민과 교육가족들을 향해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졌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이날 학교 내 친일잔재 청산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것을 비롯 청사 조기 게양 지시, 필승코리아펀드 가입 등을 실행했다.
이어 장 교육감은 NH농협은행 전남교육청지점을 방문, 극일펀드로 알려진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 이 펀드는 최근 일본의 일방적 수출규제와 백색국가 제외 조치에 따라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관련 국내 기업 투자를 목적으로 개설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가입하는 등 이른바 ‘극일펀드’로 알려졌다.
더불어 장 교육감은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열린 도교육청의 ‘학교 내 친일잔재 청산’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도민과 교육가족들에게 극일 메시지를 전파했다.
장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우리가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자 하는 것은 친일을 미화하고 독재를 찬양하면서 기득권을 누려온 사람들이 이 땅에서 발붙이지 못하게 하고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역사에서 정의를 실현하는 길은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각자에게 몫을 나눠주는 것”이라며, “친일 반민족 행위자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역사적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교육청의 학교 내 친일잔재 청산작업은 이를 위한 첫 걸음”이라며 “이를 계기로 반일과 항일을 넘어 극일로 가는 길에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지혜와 마음을 모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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