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가’ 표정과 눈빛으로 차갑게 대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배우 박영린이 ‘우아한 가’에서 사건 해결사로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발산하였다.


이번주 방송분에서 공현주는 옷장의 옷을 둘러보며 못마땅한 표정을 짓는 모석희에게 “아가씨한테 잘 어울릴 만한 샵 하나 소개해드려요?”라고 물으며 친절하게 석희를 챙기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자신을 의심하며 압박해오는 허윤도(이장우 분)에게는 묘한 표정과 눈빛으로 차갑게 대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모석희는 자신을 도운 허윤도(이장우)가 TOP에서 해고당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한편, 윤 변호사(손진환)와 함께 경영권을 갖기 위한 ‘기초 자금’ 확보에 박차를 가했다.

모석희는 자신의 명의로 된 땅을 쉽게 팔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했고, 이어 윤 변호사로부터 큰 금액을 끌어올 수 있는 삼청동 밀크마녀(문숙)와 접촉하고 있는데, 마음을 돌리기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모석희는 ‘직접 만나겠다’며 허윤도와 함께 밀크마녀를 찾아갔다.


TOP팀은 그를 끌어내릴 만한 약점을 찾으려 애쓰지만 청렴결백한 국토부 장관에게서 약점을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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